2010.12.06 08:57
하루만 판매하고, 반값정도에 레스토랑 메뉴나 서비스 등을 파는 사이트가 요즘 많잖아요.
소셜 커머스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헬로디씨, 티켓몬 등..)
평소 제가 자주 가는 지역 (홍대,강남,대학로) 등에서 있는 음식점을
4군데 이용해봤습니다.
일본라면 ,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스테이크 집.
그럭저럭 인 곳이 세곳이고
실망이었던 곳이 한곳이네요.
결론은. 그냥 반값이라고 해봤자 그 반 값이 제 값 같았습니다.
그리고 절대 사이트에 실린 사진과 가게 소개만 보고 덜컥 사서는 안된다는 교훈.
아무리 중심가에 있어도 거기 소개하는 가게들은
홍보목적이기 때문에
중심가 중에서도 변두리에 있거나
이른바 목이 안좋은 상점이었어요.
그래서 가게 대부분의 손님들이 저처럼 쿠폰 사서 오신분들 ;;
그래서인지 불친절한 곳도 있었고요.
아무튼 결론은
무턱대고 지르지 말자였습니다. ㅜㅡ ;;
아직도 쿠폰 남은게 있는데 환불도 안되고...쩝.
다음부터는 이용안하려고요. (탈퇴해야하나)
2010.12.06 11:17
2010.12.06 11:24
2010.12.06 12:58
2010.12.06 13:58
그 반 값이 제 값이라는 거... 저도 깨달았어요.
콘도나 펜션 같은건 아예 날짜를 지정해서 예약하게 하면 살만 합니다.
(추석 연휴때 티***터에서 휘닉스 파크 예약 해서 잘 썼어요. 처음에 구매할 때부터 날짜를 예약해서 구매하니...
예약 때문에 골치 썩을 일이 없더군요. 문제는 이런 상품이 이제 별로 없다는거...)
게시판에 수량이 너무 많아 불안하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바로 안 삽니다.
예전에 무슨 펜션을 이용권을 팔길래 솔깃했는데 게시판에 수량과 예약에 관한 우려의 글이 많았고, 결국엔 그렇게 되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