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17:25
김주혁, 이유영 주연 '당신과 당신 자신의 것'으로 감독상 받았네요.
본인도 감회가 다른지 상 많이 받아봤을텐데 눈물까지 흘리네요.
영화 11월 개봉 예정이라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925150403500
2016.09.25 18:11
2016.09.25 19:59
홍상수 감독의 경우에는 별개로 평가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 앞에 언급하신 감독들은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그들은 범죄자이거나 거대한 사회적 비윤리 행위자들입니다. 전혀 같은 선상에서 볼 수준의 비행이 아니죠.
2016.09.26 01:10
경범죄와 살인죄 정도의 차이인데요 ㄷㄷㄷㄷㄷㄷ
2016.09.26 01:23
저 사람들보다는 우디 앨런과 더 비슷할 것 같네요
2016.09.25 22:31
축하하고,머리 스타일을 이부가리로 바꾸셨군요.
레니 리펜슈탈, 로만 폴란스키, 엘리아 카잔 등에 대해 그렇듯이 작품과 감독의 인성은 별개로 평가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