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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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모해뒀던 정보는 이 정도네요
다른 사이트 하나 더 있었는데 이건 지금 확인해보니 갱신되지 않은지 오래인듯...
이 외에도 옛날에 들었던 강의에서 교수님이 소개해주셨던,
특정 영어 단어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전치사라든지 그런 빈도? 를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었던 것 같은데
도통 찾기가 어렵네요... 영어학 수업이었기 때문에 좀 학술적인 사이트 같았는데 말이죠...
어쨌든 듀게 여러분들의 영어공부 꿀팁 한번 나누어 봅시다...!
2016.09.27 17:00
2016.09.27 17:00
url 뒤 괄호 때문에 링크가 제대로 안 걸렸어요!!
괄호 하나만 지워주시면 제대로 들어가 집니다!!
2016.09.27 17:44
2016.09.27 19:17
앗 ㅎㅎ 수정했습니다
2016.09.27 19:19
저도 영어 잘 모르지만, 공부 초기에 권할만한 책은 <뒤집어 본 영문법>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사용하려고 할 때 겪는 어려움을 풀어줘요. 이건 한국어가 모어가 아니면 알기 어렵죠. <그래머 인 유즈> 같은 책도 좋긴 하지만요.
전 일어를 대충 듣는데, 알아듣지 못하는 게 더 많고, 영어는 일상적인 거라면 대충 읽는데요. 일어음성에 영어자막인 게임을 하면 언어 간의 차이가 보입니다. 구조가 달라요. 그 구조를 알고, 느끼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면 한국어가 모어인 사람이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거겠죠.
변형생선문법을 다룬 책 중에서 뭐가 있었는데 제목을 까먹었네요.
2016.09.27 21:08
2016.10.03 12:46
앗, 이분 강의랑 책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괜히 반갑습니다. 최근에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셨어요. 링크 걸어도 되려나요.
http://sdpro.co.kr/online/lecture_list06.html?PHPSESSID=e5658f0682148cdbc98a8e21940b2550
2016.09.27 20:32
꿀팁찾다가 세월 다보내는게 단점
2016.09.27 21:15
2016.09.27 21:36
2016.09.28 00:09
그저 무수히 부딪혀 보는게 개인적으로는 제일 잘 맞습니다.
특히나 드라마류는 무작정 부딪히다가 자막넣어서 한번보고 다시 자막없이 보다가 또 자막 넣어서 하나보고 그런식이죠.
개인적으로는 영어도 영어지만 맞는 상황에 맞는 영어를 쓴다는게 더 어렵더군요.
2016.09.28 10:07
이게 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정말로 미친듯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자료들이 주로 영어로 되어 있다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될 수 밖에 없더군요. 즉, 영어가 목표가 아니라 어떤 것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되는 순간 우리는 그 도구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 계속 쓰게 되죠. 너트와 볼트를 끼우기 위해 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해서 우리가 드라이버에 관해서 연구할 필요는 없잖아요.
2016.09.29 01:26
2016.09.29 01:25
저는 아직 초급이라서 그런지 요즘 공부하면서 느낀 게 있는데 기초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토익 책 한권을 다 떼도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런지, EBS english 주로 참고하고, mid.ebs.co.kr 에서 중학교수업부터 다시 들어보고 있습니다. 중2 영어선생님이 강의를 잘하시더라고요. 그 외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기사를 읽고, 영어대본집 같은 거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