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8 18:24
가끔영화 조회 수:2500
【빈=AP/뉴시스】최희정 기자 = 오스트리아 공항 세관원이 수하물에 남편의 창자를 넣어 들고 가던 여성을 적발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말이 너무 거친거 같아 창자 말고 다른 말은 없나요.
내장? 그럼 더 이상하고
수술 받다 숨진 남편이 독살됐다고 의심한 아내가 포름알데히드가 든 병에 담아 부검을 받으려 했으나 의사는 온전한 시체가 아니면 안된다네요.
2016.09.28 18:33
창자를 어떻게 따로 적출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2016.09.28 18:36
222 저도 그것이 궁금
미드 클로저에서 아들이 수술집도의의 잘못으로 죽었다고 생각하는 의대생 엄마가 아들을 직접 부검하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2016.09.28 18:48
'창자'는 속이 빈 원통형으로 된 소화기관을 통칭하는 용어. '내장'은 몸통 속에 있는 장기를 통칭하는 용어.
'식도부터 항문까지' 또는 '소장과 대장'이라고 기술할 순 없었겠죠.
2016.09.28 22:33
그냥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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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를 어떻게 따로 적출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