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2 22:02
2017.02.22 23:22
2017.02.23 00:13
2017.02.23 11:27
한국인들은 대체로 자기 엄마 친구들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심지어 자기 엄마가 원하는 삶도 아니라 엄마 친구들이 원하는 삶.
2017.02.23 13:11
이 글을 읽자니 영화가 무척 보고싶어졌어요. 그리고 하나. 이병헌에 대한 거부감.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여타 게시판에서 김민희를 열심히 까는것에 대해 사생활은 사생활로 보고 배우는 연기로 봐야지..하고 쯧쯧거린 제가 떠올랐네요...
이병헌에게도 이 생각은 동일하게 적용되야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그는 내게 배우로서만 의미있는건데 말이죠.
뭐 여기는 범죄경향이 있네 어쩌네 해봐야 결국 제겐 김민희도 이병헌도 배우로서밖엔 평가대상일수가 없는거죠...
이병헌이 나온 영화라는 이유로 아예 제 시야에서 차단한 저의 편협함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2017.02.24 12:12
소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