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6 12:21
헝가리 단편영화 민덴키는 모두everybody의 뜻.
20여분이 금방 지나갑니다.
애들 노는 거 참 옛날 생각나게도 하고요.
초딩 합창대회 1등은 스웨덴 대회에 갈 수 있습니다.
노래실력이 별로인 애들은 입만 벙긋벙긋 하라 그럽니다.
친구가 립싱크 하는걸 눈치 챈 친구는 다른 애들도 많다는 걸 알게 되고.
선생님과 싸우기로 모두 힘을 합칩니다.
우린 그렇게 이해하며 살았잖아요 우승하는게 중요하니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음악선생은 케이트 블란쳇과 아주 닮았네요.
아주 좋아하는 친구 아니었으면 쟤(왼쪽)가 그랬을까 그런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