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16:14
전함 싼파블로 the sand pebbles(1966)
전함 이름이 san pablo(saint paul의 뜻)인데 선원들이 발음이 비슷해 재미로 샌드페블스라 부릅니다.
두커플 다 이루어지지 않죠.
스티브 맥퀸과 캔디스 버겐
주라기공원의 박사 리차드 아텐보로.
상대역은 소설 엠마누엘의 작가이기도 한 엠마뉴엘 아산
두 러브스토리가 애잔합니다.
생존배우는 캔디스 버겐 뿐인데 그녀가 스무살 때 영화.
이영화 보면 맥퀸도 나이가 많지만,
배우들 보면 저땐 마흔이 넘은 사람들이 군대 가야했나?
새로 점치는거 본거 같은데 새가 뭘 물어줬는지.
자막은 무슨뜻이 있겠어요 심심풀이로 해보세요.
결혼서약하는 두 사람.
65년 대만에서 영화 찍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