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6 15:06
제가 느끼기에는 자기가 투표한 사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정도로 읽혀지는데요..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문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어떤 폐해를 끼치고 있다면..
왜 저는 주위에서 그런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마 마음에 안드는 기사에 악플 다는걸 말하는건가요?
2017.05.16 15:14
2017.05.16 20:11
선거 끝나서 문재인 후보가 이겼으니까 참다가 비로소 하는 소리예요. 실제로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은 정신병자들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이번 선거 전부터도.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라느니, 우리 달님, 우리 달님 하는 거 하며. 트위터에서도 문재인 비판했다고 몰려가서 악플 퍼붓고. 그게 제 3자가 보면 어떻게 보일 지 생각 좀 해보세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죽으라고 저주 퍼붓던 진보언론이란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한 게 진보언론 탓도 아니려니와, 정말로 그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싶으세요?
2017.05.16 21:48
하어영기자 이야기는 틀린이야기입니다.
2017.05.16 22:43
한겨레 편집장이라고 하면 한겨레 신문 본지 편집장인 줄 알겠네요. 안수찬 기자는 미래 라이프 에디터입니다.
그리고 성추행한 사람은 국장이 아니고 부국장 대우이고, 기자 아니고 일반 직원 신분입니다. 한겨레 측은 즉각 이 사람을 해고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10923
2017.05.16 15:49
2017.05.16 15:57
+동성애혐오
그냥 쪽수가 느니까 쓰레기도 느는구나 정도로 이해하고있어요.
쓰레기한테 훈계를 하는건 의미가 없고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치워야 할건데. 그러기 쉽지않겠죠.
2017.05.16 18:06
이건 너무 나가네요. 무슨 동성애혐오 프레임까지 씌워서 갈라치기할 필요까진 없고 쓰레기라고 매도하는 것도 경솔한 짓입니다
2017.05.16 17:28
2017.05.16 17:45
2017.05.16 18:05
2017.05.16 22:46
박지원 의원이 눈이 하나인 것을 가지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정말 너무나 잔인하더라구요.
2017.05.16 22:34
사막여우/
일반 문재인 지지자와 악성 문빠들을 혼동하거나 섞지 마세요. 동성애 혐오 프레임이 아니라 실제 동성애 혐오 종자들 맞습니다.
원래부터 그런 족속들인지, 아니면 잘감추고 살았다가 문재인 핑계로 터트리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문재인이 이번에 동성애 문제로 실수한건 분명히 잘못한 일입니다.
동성애에 대해 비교족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음과 동시에 평범한 문재인 지지자라면 문재인이 욕을 먹은 이유를 수긍하고 문후보의 태도에 비판적으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실제로 그랬고요.
오직 악성종양같은 문빠들만 "우리 문후보님을 감히 동성애자따위가"식으로 들고 일어났죠.
2017.05.16 22:51
아 이거 진짜 어이없었어요 우리 문님을 감히 건드리다니 하면서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아주 여과없이 드러내더군요.
한겨레에 요즘 전화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아세요? 한겨레 국장은 성추행하다가 걸리고 부장이란 놈들은 술쳐먹고 싸움질 폭행하다 사망하고, 성한용 대기자는 국회의원 비서관에 꽂아넣고, 하어영기자는 안철수 떨어졌다고 방송에서 울고, 한겨레 편집장은 문빠야 덤벼라 페북에 도발하고, 이러니까 전화하고 항의하고 하는 거에요.
그걸 무슨 호칭문제에 정신병자들 난것마냥 몰아부쳐서 문빠니 어쩌니 매도하면서 조리돌림하려다가 뒤늦게 사건이 커지니까 글 지우고 차단하고 하다가 이렇게 일이 커진 겁니다. 노무현대통령 죽으라고 온갖 저주를 퍼붓던 진보언론에 대해 한풀이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것도 한경오가 폐간될때까지 업보로 가져가야하는 거구요. 자기잘못은 사과할 줄도 모르면서 독자들만 정신나간 사람 취급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피해자코스프레하면 너무 하잖아. 펜대 가졌으면 힘을 제대로 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