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00:32
강수지는 그래도 쭉 방송을 해와서 그런지 토크가 이어지는데,
하수빈은 방송도 많이 쉬었고, 원래 성격이 그런지...
약간 사무적으로 딱딱 끊어서 말하는 성격 같더라고요.
(혹은 사업하면서 이런 말투가 된건지... 사업 잘 된다죠.)
강수지도 강수지만 17년간 쉬어온 하수빈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은데 오늘 분량은 적었어요.
희철이는 어떤가요?
솔직히 오늘은 별로 활약이라 할 만한게 없네요.
다음주 예고보면 좀 보여주는거 같은데...
무엇보다 역시 아이돌이라 그런지... 뭐가 여성팬을 끌어들일 흥행코드인지 알고 있어요.
남남 러브라인을 김구라와 만들려고 하다니...ㄷㄷㄷ
(옛날에 상플 탁재훈-토니안 러브라인 생각나네요.)
어찌보면 마초 토크쇼라서 여자팬이 적은게 라스의 약점중에 약점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좀 보완될지도요.
그리고 아까 라인하르트백작님이 언급한 '하데스'에 대한 이야기로 토크 한꼭지 채우더군요.
전 강수지 노래는 보랏빛향기를 비롯한 대중적으로 빅히트한 노래만 알아서 뭔가 했는데... 희철이가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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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갑자기 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