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2018.01.14 11:29

사팍 조회 수:1172

[강철비]를 봤습니다.


남북관계에 관한 묵직한 스토리가 좋더군요.


[더 킹]에서 잘생겼지만 어색한 검사 역할 보다 남북 사이에서 전쟁을 막기 위해 희생하는 북한 사람 역할이 더 잘 어울리더군요.


[변호인]에서 송강호의 후배 변호사 역(문재인을 연상시키는)으로 출현 할 뻔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몇 주 전에는 KBS 뉴스 프로그램에 초대 되어서 앵커가 요즘 관심사가 뭐냐는 질문에 KBS 정상화라는 대답도 했었고요.


이번 [강철비]도 그렇고...


비정상회담에서 난민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현실참여를 진중하게 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에 주인공으로 고려되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네요.


최강희와 엮여 캐스팅이 되었을 뻔 했답니다.


결국 한석규와 심은하가 찍었지만요.


그때는 아닐지 몰라도 지금 정우성이라면... 


어쩌면 좋은 작품이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p.s.


스포라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강철비] 결론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민족주의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써니]나 [부러진 화살]처럼 노골적이지 않고 결론이 제 3의 길이긴 한데 사실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판타지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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