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 23:00
2018.01.15 00:42
2018.01.15 00:56
2018.01.15 20:32
2018.01.15 11:37
전 프리다 칼로 전기영화를 생각했었는데요. 영화에 진짜와 가짜(^^) 프리다가 등장할 뿐 아니라 프리다 영화에서 중요한 음악모티브였던 요로나(우는 여인)가 여기서도 나오더라고요.(증조 할머니가 뜻밖의 실력을 보여준 노래가 유명한 멕시코 민요 요로나 입니다)
2018.01.15 20:39
2018.01.15 14:47
토요일에 코코 보고와서 더이상 스포가 무섭지 않아요. 다행입니다. 저도 끅끅거리면서 울음 참다가..묘하게 웃음이 터져서 기가 막혀하며 나왔습니다.
2018.01.15 20:40
멕시코 문화가 좀 궁금해지더군요. 제가 별로 아는게 없어서 알고 싶은 건 인터넷으로 다 찾을 것 같긴 합니다만 가족문화가 유난히 더 연결적이고 끈끈해 보이네요. 좀 숨막힌다 싶을 정도로.
세대 구분없이 마마+00, 파파+00 라고 부르는 거 좀 좋아보이고, 가업이 모계로 이어지던데 그 나라에선 별로 특이한 일이 아닌가 궁금하더군요.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맡은 캐릭터의 에너지가 너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같아서 슬며시 웃음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