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9 13:37
그리고
제 2 연평해전이 일어났던 일이기도 하구요
제가 군대에 있었던 시기라 더욱 생생히 기억납니다..
군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에 취해 그냥 그런일로 지나갔죠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최소한 이들의 이름만이라도 매년 기억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면
지금도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부모로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었겠죠..
충무무공훈장 추서 | ||
화랑무공훈장 추서 | ||
故 조천형 중사(해군신병 402기[24], 해군부후 158기, 당시 하사) | 병기사 | 화랑무공훈장 추서 |
故 황도현 중사(해군부후 183기, 당시 하사) | 병기사 | 화랑무공훈장 추서 |
故 서후원 중사(해군부후 189기, 당시 하사) | 내연사 | 화랑무공훈장 추서 |
충무무공훈장 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