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성정체성 고민

2018.11.08 17:58

익명은 조회 수:1261

성정체성이 고민되는데 상담할 곳이 없어서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누군가 도움을 주시면 좋겠어요


[1]
본인은 여자이며
남자 가족 한 명이
폭력적이고 성적문제가 있었습니다
고로 저는 그렇게 살지 말자는 주의였죠


[2]
학창시절, 한 여자친구와 엄청 가까운 사이였어요
그게 사랑이었는지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그애는 너무 다정하고..
엄마보다 절 더 잘 챙겨줬거든요
예쁜 친구기도 했고요


누구를 연애대상으로 보는지 확인하려면
키스를 상상해보라는 말이 있더군요
키스는 상상이 잘 되지 않고 뽀뽀라면 가능할지도?
손 잡는 게 좋다곤 자주 생각했어요
(근데 성욕이 강한 편도 아니고,
그건 남자를 좋아할 때도 그런 편)


[3]
시간이 흐른 후 남자를 좋아하게 되기도 하고
남자와 연애도 했습니다.
좋아하게 되는 연예인도 주로 남자..였지만.
맨 위에 적은 가족의 성향과는
정반대의 사람들 위주로 좋아하게 됩니다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무성애자인건지?
그냥 맨 위에 적은 가족의 영향인건지?
모르겠어요


[4]
그 후 별 일 없이 살다가
[2]에 적은 친구랑 비슷한 여자친구를 알게 됨
예전 감정이 떠오르면서 약간 혼란스러웠어요
이런 건 그냥 우정-인간적 호감인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160] DJUNA 2018.03.05 79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298972
110478 '라이프 온 마스'는 무슨 뜻인가요? [4] 왜냐하면 2018.11.11 1360
110477 [EBS2] 명화의 속삭임 [6] underground 2018.11.10 649
110476 이런저런 일기...(심심, 남자들) [1] 안유미 2018.11.10 649
110475 장하성과 김동연이 교체되었군요 연등 2018.11.09 987
110474 내나이 스무살 적게 법으로 바꿔달라 [1] 가끔영화 2018.11.09 827
110473 트와이스 신곡 이야기.. [1] 라인하르트012 2018.11.08 829
110472 웹하드 회사들이 이제야 망하는군요 [8] KEiNER 2018.11.08 2397
110471 [듀그모 52~53주차] 파티/축제, 귀여운 괴물이나 벌레or가을 (발제자: bubblegum, Q) [1] rusender 2018.11.08 258
» [바낭] 성정체성 고민 [2] 익명은 2018.11.08 1261
110469 아~~주 오래된 만화책, 도서 몇 권 책 값 무료, 착불배송 [2] 염즐옹 2018.11.08 609
110468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8 10월 정모 후기 [2] 듀라셀 2018.11.08 391
110467 라디오로 음악 듣는 것 참 오랜만이네요. [5] underground 2018.11.08 575
110466 방안으로 들어온 강아지 [20] soboo 2018.11.07 2023
110465 여자친구와 이별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5] 가을+방학 2018.11.07 1902
110464 탄력 근무제 확대라니... [2] 가라 2018.11.07 1424
110463 잡담 - 존버를 포기시킨 미세먼지, 취업이 안되서 창업? [8] 연등 2018.11.07 1219
110462 미소의 불씨 [18] 은밀한 생 2018.11.06 1551
110461 권태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4] 가을+방학 2018.11.06 1098
110460 미세먼지 장난 아니네요 [1] 모스리 2018.11.06 758
110459 retreat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내용 없음) 물휴지 2018.11.06 1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