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08201205306?f=m



심석희 선수가 17세때부터 지난 동계올림픽 직전까지 4년간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온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미 자신에 대한 폭행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코치새X의 2심 재판에서


심선수가 지난해 동계올림픽 직전 자신이 당한 일반? 폭행을 폭로하고 가해자가 처벌을 받기 시작한지도 수개월 지나서, 

최초 성폭행이 발생하고 5년이 지난 이제서야 폭로를 하게된 이유를

그 사정을 한남새X들이야 절대 이해 못할것입니다. 


안희정의 위력에 의한 간음, 강제 성폭행이 법정에서 부정되버린 것이 한국사회의 수준이고 그 수준이 심석희 선수가 오랜 시간을

고통속에서 침묵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온것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심선수 외에도 여려명의 폭행피해자가 있었는데 

미국 국가대표 체조선수들을 성폭행한 코치가 200년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재범은 20년형은 고사하고 2년형이라도 받을까요? 


올 해는 이 놈이 어떤 재판을 받고 어느정도의 형을 받을지

그리고 심선수가 저 개같은 체육회와 빙산연맹에 어떤 불이익을 받진 않을지

이거 하나만이라도 집요하고 끈질기게 붙잡고 감시하고 연대


서지현 검사.... 검사정도 되는 사람조차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그 분야 최고급 실력자 정도 되는 사람도 아주 힘겹게 겨우 겨우 용기를 내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력 앞에서 침묵을 강요 당하며 곪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을지 상상하면 끔찍하지만 합니다.


그 용기에 응답하지 못하는 사회는 과연 존재할만한 가치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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