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7:2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조회 수:243
이런 그만 L을 잘라서 OVER가 되어버렸네요. 강제 이별시켜서 죄송.
2019.06.10 22:53
누구나 다 가졌던 시간들 오히려 짠한 마음이
댓글
2019.06.11 08:51
그렇죠? 어릴 때 이 엽서들을 살 때는 예쁜게 마냥 좋기도 했고 한편으론 앞으로 나도 이런 날들을 가질 거라는 희망이 있어서 설렜던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이런 시간들을 가진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세월만 흘러서 대상 없이 막연한 그리움이 더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까이 있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열심히 놀러 다니시고 열심히 일하시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쉬기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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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가졌던 시간들 오히려 짠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