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2019101612.png

culture-club-38089450-816-541.png

CULTUREDc-V1-SY1000-CR0-0-801-1000-AL.jp

이렇게 하고 다녀도 제대로 커밍아웃하기는 어려웠던 시기라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으면 남녀 모두 좋아한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긴 도저히 스트레이트로 통하기는 어려웠을 스타일;;

PC2019101613.png

PC2019101611.png

인기 디제이가 되려면? 인기 연예인이 돼야 함.

...캐쉬박스 차트! 한글로 검색하니 게시물도 없는 것 같은데 놀랍게도 중앙일보에 1983년 기사가 남아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681643


"「멘·애트·워크」의「Down Under」가 계속 5주째 수위를 지키고 있다

「스트레이·캐츠」의『Stray Cat Strut』는 지난주 5위에서 지난주는 4위.
영국계 그룹「듀런·듀런」의『Hungry Like The Wolf』도 11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듀런·듀런」은 요즘 전자악기를 이용한

새 사운드개발에 총력용 기울이고 있는 기교파 그룹이다 이번 차트 진입곡도 새 사운드로 녹음된 노래.
그러나 「대릴·홀&존·오츠」의 『Maneater』는 4위에서 10위로 곤두박질.
발표즉시「캐시박스」「빌보드」등의 차트에 오른「라이어닐·리치」의 『You Are』는 4주만에 8위로 뛰어 올라 아직도 그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토토」의 『Africa』와「패티·오스틴」의『Baby Come To Me』는 3위와 2위에서 제자리걸음
「마이클·잭슨」의 『Billy Jean』은 작곡장소가 영국이어서 그런지 미국팝계보다는 영국팝계에서 더욱 인기다 이곡은 현재 7위 

당초 이곡은「마이클·잭슨」이 영국에서 휴가를 즐길 겸 「폴·매카트니」을 찾아가 작곡 공부를 청한 후 즉석에서 만든 곡이다 한참 인기곡 이었던 

『The Girl Is Mine』도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작곡해 발표했던 노래다 "
[출처: 중앙일보] 「캐시박스」가 뽑은 지난주「팝 톱 10」


PC2019101610.png

데뷔하고 나서 막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시기에 찍은 사진 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지금 이 사진을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응시하며

자신감만 충만해 있었는지 혹은 자신의 미래의 그 긴 부침을 가늠할 수 있었는지-


컬처 클럽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바로 그 곡



영화 게시판이니까 영화 음악도 올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31
» 오늘의 보이 조지와 그 외 내용 약간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01 727
110265 검찰이 이렇게 무서운 곳이었군요 [8] 도야지 2019.11.01 1016
110264 John Witherspoon 1942-2019 R.I.P. 조성용 2019.11.01 319
110263 트럼프 미국대통령 탄핵 조사 절차 공식화 결의안이 하원을 통과했다고 하네요. [2] cksnews 2019.11.01 677
110262 보통 친한 사람이 직장 얘기를 하면 잘 들어주시는 편인가요? [8] 존재론 2019.10.31 918
110261 최종적으로 어느 미래에도 행복이 없다는 진실과 마주하고 [5] 예정수 2019.10.31 923
110260 미안함 [8] 은밀한 생 2019.10.31 843
110259 이런저런 일기...(불목, 팃포탯) [3] 안유미 2019.10.31 506
110258 '조국 사퇴' 외친 대학생들, 공수처 반대 광화문 집회 연다 [9] 도야지 2019.10.31 1172
110257 [게임바낭] 데빌 메이 크라이 5편의 엔딩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19.10.31 464
110256 오늘의 80년대 외국 스타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31 723
110255 동양대 표창장 위조'혐의' vs 검찰의 통제받지 않는 권력 [7] 도야지 2019.10.31 812
110254 밤새 글을 읽고 난 소회 [3] 어디로갈까 2019.10.31 833
110253 문화의 날에 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스포 조금 있어요) [3] 왜냐하면 2019.10.30 684
110252 B- 좀비 액션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경계선> 짧은 감상 [14] 보들이 2019.10.30 593
110251 <몬티 파이튼 - 완전히 다른 것을 위하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3] 하마사탕 2019.10.30 438
110250 아놀드/린다 해밀턴 동영상 [5] 수영 2019.10.30 679
110249 다들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가세요? [3] 히미즈 2019.10.30 453
110248 신의 아그네스 [3] 가끔영화 2019.10.30 448
110247 요즘 힘이 되어주는 노래 2곡과 삶의 행방 [3] 예정수 2019.10.30 5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