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는 누구인가요?


그럼 저의 영업 -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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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우는 우도환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꾸준히 활동했던 배우로 구해줘에서 인기를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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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에서의 우도환입니다.)


영화상에서는 최근에 사자에서 비중있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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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는 흥행에 실패해서 원래 기획됐던 

속편들은 나오기 힘들어졌지만

우도환이 맡은 캐릭터는 재밌었습니다. 


김주환 감독은 심미안이 좋아서 남자배우 캐스팅을 

유독 잘하고 멋지게 찍습니다.

국내에서 하기 힘든 판타지적인 시도도 좋았고요.

잠시 영화 사자 이야기를 하자면 영화 초반부에 

서론이 너무 길고 좀 오글거렸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장르적인 장면들은 연출을 

잘했고 아이디어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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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은 사자에서 뱀신을 섬기는 클럽 사장으로 

주술행위를 통해 원격으로 사람을 해치거나 

악령에 씌이게 하는 캐릭터였는데요.


주술행위하는 장면들이 뭔가 열심히 요리하는 것 

같기도 하고 되게 재밌더라고요. 


최후에 괴물로 변신하는 것도 배우의 얼굴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좋았고

배우도 장시간 분장하느라 엄청 고생했다던데 

전 재밌게 봤고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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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를 보면 어떤 때는 청순해 보이고 

어떤 때는 음흉한 뱀 같습니다.


외꺼풀에 가로로 긴 눈의 동양적인 외모인데 

비슷한 유형의 외모를 가진 배우들 중에서도

꽤 섬세하게 균형잡힌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몸이 드러나는 장면을 보면 엄청 근육질이더군요.


마침 우도환은 이번에 신의 한수 귀수편에서도 출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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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때와 마찬가지로 악역입니다. 

이번엔 좀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복수를 하는 캐릭터였죠.

그런데 묘하게 신의 한수 귀수 편과 사자의 구성이 비슷합니다.

주인공의 어린시절을 다룬 아역파트가 길고 

그 뒤에는 주인공이 활약하는 여러 에피소드가 나열되는게요.

심지어 우도환이 주인공의 적대자로 나오는데 조금만 더 비중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까지도 비슷했네요.


그런데 신의 한수는 사자와 달리 어린시절 장면이 

집중도 있게 연출이 잘 되었고 아역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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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은 두 영화에서 끈적거리는 말투를 쓰는데요. 

날렵한 배우의 외모가 느끼함을 중화시키고 

덕분에 섹시한 악역 소리도 듣습니다.

사자와 신의 한수 귀수편 둘 다 

우도환 배우의 독특한 매력을 잘 살려주는 배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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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때와 마찬가지로 우도환이 등장하는 매 장면이 재밌었는데 

마지막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너무 짧은 순간에 급격하게 심경변화+인위적인 대사를 

치게 해서 각본과 연출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에도 적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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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배우가 앞으로도 계속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커리어를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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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알려주셔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이 기회에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영업해보심은 어떨까요?

참여 안 하시면 그냥 저 혼자 영업해보는 걸로...

사실은 우도환 사진 게시물을 만들고 싶었ㄷ...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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