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애호가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내년 2월에 보스턴 심포니와 안드리스 넬손스가 내한을 하죠. 

2월 6일과 7일 이틀간 공연을 하는데 6일에는 바르토크, 모차르트, 라벨을 연주하고 7일에는 바버, 베토벤, 드보르작을 연주합니다. 일단 바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에 매우 마음이 끌려서 6일로 예매해두긴 했습니다만 7일의 베토벤도 놓치기 아쉽네요... 듀게의 클래식 애호가 분들은 어떤 날을 고르셨는지 궁금해요.

(사실 이틀 공연 모두 가고 싶지만 티켓값의 압박이 너무 크네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68
110621 "더 크라운" 짧은 잡담(스포주의!) [16] 산호초2010 2019.12.06 818
110620 나이브스 아웃 재미있게 봤습니다 [4] 부기우기 2019.12.06 687
110619 이런저런 일기...(배팅과 챌린지의 차이) [2] 안유미 2019.12.06 463
110618 [넷플릭스바낭] 또 영국제 스릴러, '마르첼라' 시즌1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19.12.06 2808
110617 모바일에 뜨는 어린이재단 광고사진들 마음 아픔 이정재 광고 노래 [1] 가끔영화 2019.12.05 476
110616 부풀려진 검찰개혁 [9] Joseph 2019.12.05 1039
110615 [인터뷰] 위정현 교수 "타다 막는 정부·여당 시대착오적.. 총선말고 국가 미래 봐야" [13] Joseph 2019.12.05 1017
110614 오늘의 편지지 세트와 스티커 (스압) [3] 스누피커피 2019.12.05 308
110613 청와대 - 검찰! 받아라 결전병기!! [18] 도야지 2019.12.05 1243
110612 독재정권들도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1] 도야지 2019.12.05 682
» 보스턴 심포니 공연을 둘 중 어느 것으로 고를까 고민되네요 [2] 낭랑 2019.12.05 456
110610 2019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 Winners [3] 조성용 2019.12.05 524
110609 근황 [10] 칼리토 2019.12.05 849
110608 <나>의 한계? [4] 어디로갈까 2019.12.05 686
110607 봉준호 감독님이 보면서 세 번 울었다는, 올해 본 최고의 외국영화로 꼽은 영화는? [4] crumley 2019.12.05 1419
110606 '윤희에게' 보신 분? [6] 가을+방학 2019.12.04 918
110605 조국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 휴먼명조 2019.12.04 586
110604 007 No Time To Die 예고편 [3] 예정수 2019.12.04 470
110603 백원우가 참석한 두 번의 장례식 [2] 휴먼명조 2019.12.04 543
110602 아이폰 여는 건 소셜 해킹 말고는 방법이 없나 보네요 휴먼명조 2019.12.04 8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