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건 뭘까요

2020.05.20 21:48

파도 조회 수:1229

돌이켜보면 구하라씨의 일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의 연속이더군요


딸의 장례식에 조문하러온 연예인들한테 어떻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자고 할 수 있을까요.?


그때는 이미 눈을 감아 그런 일도 알수 없게 됐지만요.


그녀가 세상을 떠나고자 할때 정말로 따뜻하고 소중한 부모 였다면  차마 그들을 두고 떠나지는 못했을거에요.


그 사건이 세상에 너무 널리 알려져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럴 때 부모님의 역할은 어땠을까요?


그냥 새삼스레 마음이 다 아프네요. 왜 갑자기 이일이 생각나는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46
112411 GTA 5.. 경찰 출동의 기준.. 가라 2020.05.22 623
112410 나는 좀비와 걸었다 [8] mindystclaire 2020.05.21 885
112409 척척석사 진선생이 정의연에 대해서 비판의 글을 썼군요. [4] 잘살아보세~ 2020.05.21 1670
112408 최고의 영화 속 고양이 [5] 가끔영화 2020.05.21 609
112407 [듀9] 에어팟 프로 케이스 추천해주세요 [2] 쏘맥 2020.05.21 328
112406 [바낭] 50만원대 전자 제품에 자존심을 건 사람들 이야기 [17] 로이배티 2020.05.21 1558
112405 [회사바낭] 인사팀의 이상한 버릇(?) [4] 가라 2020.05.21 968
112404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정말 나오네요. [13] LadyBird 2020.05.21 908
» 부모라는건 뭘까요 [8] 파도 2020.05.20 1229
112402 제목은 정의연 술판으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본 과자를 곁들인..... [3] 메피스토 2020.05.20 1227
112401 이장 선거 [9] 칼리토 2020.05.20 1306
112400 GTA 5 를 시작했습니다. [8] 가라 2020.05.20 749
112399 PD수첩 나눔의 집 고발 +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의 글 [39] LutraLutra 2020.05.20 2625
112398 이런저런 일기... [1] 안유미 2020.05.20 479
112397 위안부 두 번 울린 정대협, 문닫아라 - 33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름으로 고한다 [3] 모스리 2020.05.20 1245
112396 [바낭] 환상의 노래 [4] 로이배티 2020.05.20 461
112395 브로드웨이 연극을 온라인 중계로. Homebound Project (코로나 어린이 돕기) tomof 2020.05.19 327
112394 공안검찰과 정치검찰 [8] 양자고양이 2020.05.19 808
112393 오늘 구글 두들은 유태인 애들 구한 니콜라스 윈턴 [2] 가끔영화 2020.05.19 457
112392 [바낭] 등교 개학 준비가 재밌게(?) 돌아가네요 [7] 로이배티 2020.05.19 12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