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보이스피싱에 걸려들뻔 -_-

2020.05.26 12:20

수영 조회 수:690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경험이 없으면 나이에 관계없이

걸려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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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화가 있는데 거의 쓰지 않죠.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자동응답 음성으로 등기우편이 연락 부재로 계속 반송되었으니

0번을 눌러 상담원과 통화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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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의 사용하지 않는 집 전화로 걸려왔다는 것,

2. 거의 받아본 적이 없는 등기우편이라는 것

여기에 당황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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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놀라서 바로 0번을 눌렀는데 남자 목소리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래서 제가 뭐라고 말을 하려하니 바로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이게 뭔가 싶어 우체국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보니

"우체국에서는 절대 자동응답 음성으로 전화 같은거 하지 않는다.

등기라고 하던가요? 보이스피싱입니다."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은가봐요. 직원이 심드렁하게 바로 

보이스피싱이라고 설명해주는 것 보니...


아마 그쪽에서 바로 전화를 끊은 건 전화건 제가 젊은 목소리였기 때문인거 같아요.

노인 목소리였으면 바로 뭐라고 사기를 치려 했겠죠.


좋은 경험 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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