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끝이란 좋지는 않은 방향의 끝일때요.
결국 헤어질수 밖에 없는 사람이어서 상실감에 아파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는 상황이라든지요.
아예 시작을 안한다면 아픔은 피해갈 수 있겠지만 마음이 그쪽으로 끌린다면요?
영화 컨택트(arrival)이 생각나네요. 숭고하게 느껴졌던 그 선택..

남에게 애정 표현 잘하고, 마음 속에 떠오르는대로 행동하고 솔직한 사람은 미련을 덜 남기는 것 같아요. 돌아설때 아쉬움도 덜해보이고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은 겉으로는 경계하지만, 속으로는 또 사소한거에 쉽게 정이 들어버려서 그저 스쳐지나간 인연에도 상실감을 느껴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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