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결혼

2020.06.28 23:46

mindystclaire 조회 수:1245

레알인가요
야구 사이트에서는 벌써 2세의 야구소질에 관심을 ㅎ
오늘 갑자기 생각나 나무위키에서 양준혁 찾아봤는데 이런 ㅋ


세상에 리버풀 리그우승이라니ㅠㅠ  불안해서 일부러 체크도 안 하고 살아서 이틀이나 늦게 알게 됐어요 작년 6월 1일에 챔스우승했던 기억이ㅠㅠ존 헨리는 보스턴에 이어 리버풀 우승시켰네요. 달글리시, 로저스 때도 기본철학은 있는 구단주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ㅠㅠ르브론은 주식 올랐겠고요.2010년 법정관리 들어가고 강등권 있을 당시 머지사이드 경기가 헨리가 구단주로 처음 관람한 경기였는데  10년 후 30년 무관을 깼음.  호지슨 경기보고 열받은 팬들이 존 헨리 부인 린다 트위터 가서 바꿔달라 요구하던 기억ㅠㅠ. 토레스 이적하던 때 실시간 뉴스 업데이트되던 기억도ㅠㅠ 수아레즈때문에 온갖 조롱듣던 기억도ㅠㅠ  타이슨이 팔로우하던 수아레즈 ㅠㅠ

리빅아, 리중딱 시절은 이제 안녕. 작년 비행기 탔을 때 리버풀 지나던 기억이 새록새록.


https://youtu.be/Jjf1O4jMqeM


John Henry For forty-one million, you built a playoff team. You lost Damon, Giambi, Isringhausen, Pena and you won more games without them than you did with them. You won the exact same number of games that the Yankees won, but the Yankees spent one point four million per win and you paid two hundred and sixty thousand. I know you've taken it in the teeth out there, but the first guy through the wall. It always gets bloody, always. It's the threat of not just the way of doing business, but in their minds it's threatening the game. But really what it's threatening is their livelihoods, it's threatening their jobs, it's threatening the way that they do things. And every time that happens, whether it's the government or a way of doing business or whatever it is, the people are holding the reins, have their hands on the switch. They go bat shit crazy. I mean, anybody who's not building a team right and rebuilding it using your model, they're dinosaurs. They'll be sitting on their ass on the sofa in October, watching the Boston Red Sox win the World Series.


이 말대로 밤비노의 저주도 깨고 리버풀 우승 한도 푼 존 헨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1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04
112649 Johnny Mandel 1925-2020 R.I.P. 조성용 2020.06.30 248
112648 이런저런 잡담...(인국공, 좆같음과 꼬움) [5] 안유미 2020.06.30 852
112647 한국의 최고 권력은 어디일까요? [8] 왜냐하면 2020.06.30 1016
112646 500일의 썸머를 다시보고 궁금한 점 [5] 예상수 2020.06.29 1009
112645 팬텀싱어 잡담+약간의 회사 잡담 [8] 칼리토 2020.06.29 720
112644 7년만에 다시 차별금지법 제정안 법안발의 [42] Toro 2020.06.29 1323
112643 에드워드 양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걸작 <하나 그리고 둘> 초강추합니다! (오늘까지 온라인 무료 상영) [8] crumley 2020.06.29 958
112642 [회사바낭] 버닝썬... 아니 번아웃 [9] 가라 2020.06.29 946
112641 [바낭] 중드 잡담, 미미일소흔경성 [2] 칼리토 2020.06.29 448
112640 Autechre님의 반려자이신 페리체님께서 고인을 추모해 주신 듀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10] 몰락하는우유 2020.06.29 1472
112639 [펌글] 게이 친구가 있는게 여성들의 꿈이라고? [16] Bigcat 2020.06.29 1752
112638 이런저런 일기...(학벌) [1] 안유미 2020.06.29 664
» 양준혁 결혼 [3] mindystclaire 2020.06.28 1245
112636 [KBS1] 안디무지크 - 독일 가곡 [3] underground 2020.06.28 408
112635 더운 날씨에 어울릴 듯 한 영화 [2] mindystclaire 2020.06.28 487
112634 여섯시 이십팔분이다 가끔영화 2020.06.28 263
112633 불량학생 발견하고도 [2] 예상수 2020.06.28 450
112632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을 보며 환멸을 느껴요 [12] Sonny 2020.06.28 1754
112631 [넷플릭스바낭] 또 하나의 노르딕 누아르, '살인 없는 땅' 시즌 1을 보았습니다 [8] 로이배티 2020.06.28 1552
112630 가수 강원래의 유머 [2] 가끔영화 2020.06.28 7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