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게시글에 이은 2탄정도의 느낌입니다.


[천기누설] 10화 - 여VS야 협치게임 2라운드 - 공수처!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9%9C%EB%83%90%ED%95%98%EB%A9%B4&document_srl=13795015



[천기누설] 11화 - 윤석열의 복수혈전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윤석열 & 추미애 갈등은 윤석열의 완패,

그러나,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완료형인 완패가 아닌 진행형인 변곡점이다.


왜 지시를 수용하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총장직을 유지할까?

결정적 계기를 부여한 사람이 윤석열 본인. 본인이 자초한 결과

사퇴하면 자신도 죽고(정치적으로), 검찰 수호전선도 죽는다.

검찰개혁의 꼭지점이고 표상,

1년 농사가 무너졌다. 정실에 얽힌 총장 이미지.

원칙과 공정의 상징 -> 반칙과 꼼수의 상징


윤석열의 실체가 이렇게 낙인찍히면, 검찰 독립(?)을 위한 실드가 약해짐

개인으로도 문제고 조직으로도 문제,



남아서(총장직 유지해서) 무엇을 할것인가?

복수혈전, 이전 이미지의 복원위해

다시 살아있는 권력을 친다. 1년전 행위 반복 예상.


옵티머스, 라임, 보수언론 계속 여권인사 연루설 흘리고 있음.

구속영장, 사법처리까지 끝내고 이전 이미지 회복목표


복수혈전의 2가지 측면

개인의 명예회복 + 검찰개혁에 제동


복수혈전의 성패는 민주당의 횡보에 있다.

검찰은 피박에 독박까지 씌울수 있다. 민주당은 정치적 대응은 안된다.

할래면 하라라는 자세, 원칙적 대응 필요. 검찰은 막을래야 막아지지 않는다.


검언 유착 수사에 대한 검찰, 야당, 보수언론, 보수카르텔

검언유착을 권언유착의 공작으로 변질시킴.

대세에 지장없음, 윤석열의 행위는 권언 유착에 대한 모순, 최강욱으로 엮기에는 초라하다.

(물론, 진성생이 요즘 강력하게 밀고는 있죠.)


윤총장과 보수 카르텔의 반발은 정규전, 전면전이 아닌 게릴라전, 교란전이다.

수사팀이 신경쓰게 만들고, 시간을 끌고, 결과에 대해 승복하지 않을 근거를 만든다.

그래서, 완료형이 아닌 진행형.


아래는 영상입니다.






아래는 최근 데뷔한 걸그룹 위클리의 영상입니다.
더이상의 걸그룹은 관심을 갖지 않겠다,,,하면서도 번번히 실패합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냐냐냐 부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83
112788 만약 박원순에게 지금 사태를 물었다면 [3] MELM 2020.07.12 1039
112787 죽음이라는 성역, 사망을 뛰어넘는 심판 [7] Sonny 2020.07.12 1063
112786 세종시로 수도를 옮기면 안 될까요 [4] 표정연습 2020.07.12 761
112785 고인에 대한 선택적 예의 [19] 머핀탑 2020.07.12 1553
112784 해외주식이 나에게 미친 영향 [12] S.S.S. 2020.07.12 888
112783 공소권 없음과 무죄 추정의 원칙과 죽음을 둘러싼 정치 사이 [7] 타락씨 2020.07.12 755
112782 성폭력에는 의적이 없습니다 [6] Sonny 2020.07.12 1004
112781 ‘권력형 성폭력 특별조사 위원회’에 대한 고민 [4] ssoboo 2020.07.12 722
112780 은행나무와 성인지감수성 사팍 2020.07.12 355
» [천기누설] 11화 - 윤석열의 복수혈전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왜냐하면 2020.07.12 379
112778 홍콩 갈 수 있을까 [6] 예상수 2020.07.12 588
112777 인상비평 [2] Sonny 2020.07.12 930
112776 [넷플릭스바낭] 액션 스타 샤를리즈 테론의 '올드 가드'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0.07.12 862
112775 정의당의 미래(from 김두일) [23] 사팍 2020.07.12 1016
112774 [아마존] 저스티파이드를 보고 있습니다 [13] 노리 2020.07.12 572
112773 죽음보다, 한 사람의 생존과 고통을 [10] Sonny 2020.07.11 1310
112772 죽음의 무도를 읽다가 [7] daviddain 2020.07.11 545
112771 맷데이먼 에밀리브런트 영화 컨트롤러에서 회장의 정체는 [1] 가끔영화 2020.07.11 813
112770 [넷플릭스바낭] 재밌게 봤지만 추천할 수 없는 드라마 '워리어 넌'을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0.07.11 1011
112769 [EBS1 영화] 장고 [16] underground 2020.07.11 5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