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자’


[싹쓰리] 의 ‘다시 여기 바닷가’ mv 가 그렇게 보였던건 저 뿐인가요? 


는 농담이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웠던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롤러코스터’의 올드팬이어서 더 느낌이 각별하기도 하구요. 


한편 오늘 ‘린다G’ 의 가사를 받아 코쿤이 만들어낸 노래가 어찌 나올지 많이 기대가 되요.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프로젝트에서 개인적으로 꽂히는 내용이 있는데


그건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 지기까지 아티스트의 착상에서 시작하여 파트너와 함께 발전을 시켜나가면서 여러 전문가들과 스텝들의 

멋진 활약이 더해지며 완성되어 가는 그 과정 자체였어요. 


아....어디나 창작을 하는 사람들의 프로세스는 다 비슷하구나 싶더군요.

문학이나 회화같은 개인 창작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협업을 통해서만 창작이 가능한 분야들이 있죠.

건축이나 영화 같은, 그런데 대중음악도 그런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고 이번에 그 세밀하면서도 핵심적인 포인트를 보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합이 잘 맞는 팀작업은 그 자체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완성물과 별개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데 [싹쓰리]도 그렇게 보여요.

물론, 시청자에게 그렇게 전달 되도록 제작하는 pd의 역량도 돋보이는거 같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0년 게시판 영화상 투표 [19] DJUNA 2020.12.13 21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64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14640
113529 유튜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6] 예상수 2020.07.28 623
113528 노래하는 윌리엄 샤트너 [6] daviddain 2020.07.28 299
113527 2차(?)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서 1차와 다른 점... [2] 가라 2020.07.28 641
113526 스타트렉의 문제점... (feat. 스타워즈) [10] 가라 2020.07.28 502
113525 여행 계획, 시간의 흐름과 사람들 [1] 안유미 2020.07.28 406
113524 the Paranoid Android [5] daviddain 2020.07.27 396
113523 여성롹보컬이 부른 일곱곡 [3] sogno 2020.07.27 394
113522 탕웨이 주연 중국영화 ‘지구 최후의 밤’을 보고(스포 있음) [6] 예상수 2020.07.27 705
113521 8월이 옵니다 [3] daviddain 2020.07.27 523
113520 [넷플릭스바낭] 짐 자무쉬의 좀비 영화 '데드 돈 다이'를 봤습니다 [21] 로이배티 2020.07.27 688
113519 놀면 뭐하니? 안보시는 분 계시나요? [31] 노리 2020.07.27 1548
113518 게시판의 법과 규칙 [15] Sonny 2020.07.27 936
113517 게시판 관리원칙에 관한 감상......? [3] 왜냐하면 2020.07.27 532
113516 John Saxon 1936-2020 R.I.P. [4] 조성용 2020.07.27 245
113515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사망 [9] cksnews 2020.07.27 732
113514 [넷플릭스바낭] 내친김에 '슬래셔' 마지막 시즌까지 달렸습니다 [9] 로이배티 2020.07.26 427
113513 재업 - 차이나타운 감상 [7] daviddain 2020.07.26 597
113512 책 [잘돼가? 무엇이든]의 어떤 내용들과 그 외. [6] 잔인한오후 2020.07.26 446
» [싹쓰리]. 그 추억이 더 이상 희미해지기 전에 [3] ssoboo 2020.07.26 780
113510 녹음 어플 권하는 사회 [4] 분홍돼지 2020.07.26 7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