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이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PSG·사진)가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 리그1 사무국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전날 열린 PSG-마르세유 경기(마르세유 1-0 승)에서 인종차별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경기 중 인종차별 행위를 한 선수에게 최대 1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릴 수 있다.

두 팀은 전날 경기 후반 추가시간 6분에 난투극을 벌여 PSG 선수 3명 등 총 5명이 퇴장당했다. 난투극 직전 네이마르는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살레스와 언쟁을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곤살레스가 자신을 ‘원숭이’라고 부르는 등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게 네이마르의 주장이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격성과 모욕은 축구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인종차별은 절대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흑인인 나도 똑같은 인간일 뿐이다. 심판들이 인종차별에 대한 불관용을 보여주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PSG 구단은 15일 공식 성명을 내고 네이마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르세유 구단도 성명을 내고 “곤살레스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는 매일 행동으로 이를 증명해 왔다”고 발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3309517


그런데 이걸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양 구단 선수들이 sns를 통해 갈등에 불을 지릅니다. 경기끝나고 네이마르는 트위터에 면상을 갈겨 주지 못 해 아쉽다라고 씁니다. 마르세유 선수인 파예는 선수단 일동 사진에 네이마르 얼굴을 개에 합성해 올리고(https://as.com/futbol/2020/09/14/internacional/1600106860_374356.html) 알바로는 경기에서 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도 알아야 한다고 네이마르 넌지시 비판. 그런데 네이마르 팬이 워낙 많은지라 알바로 sns에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 메시지는 물론 선수와 가족에게 살해 협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마르는 어제 sns에 인종차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올렸더군요,


El caso aún deberá ser analizado por las autoridades deportivas francesas, pero aún así Neymar y González han llevado su duelo a las redes sociales, en tanto que ambos clubes han salido en defensa de sus jugadores. "Ahora quiero ver la imagen del racista llamándome 'mono hijo de puta'... Yo fui expulsado ¿y él?", escribió en Twitter el jugador brasileño, quejándose de la tarjeta roja que le fue aplicada. González, por su parte, respondió por la misma vía, pero con fotografías en las que aparece con compañeros de fútbol de diversas razas y condena todo tipo de discriminación.


네이마르에 따르면 알바레스가 'mono hijo de puta'라고 자기를 불렀는데 자신은 퇴장당하고 알바레즈는 그렇지 않았다고 불만을 드러내더군요. "hijo de puta"이 욕은 예전에 엘클에서 무링요가 썼다가 큰 논란이 되었던 욕입니다. 거기에다 mono는 원숭이를 뜻하는 스페인 어고요.


12. 결국 쿠르자와, 아마비 직빵 레드카드. 파레데스, 베네데토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알바로는 자신의 뒷통수를 가격한 네이마르에 대한 VAR을 요구.

선수들이 뒤엉켰기 때문에 추가시간 6분은 훨씬 지났으나 주심은 VAR심판진과 대화 이후 7분50초에 VAR을 보려고 달려감.

네이마르의 개짓거리가 당연히 포착되어 퇴장당함. 레드카드를 받자 네이마르, 알바로, 찰레타-차르 등 주변 사람들 모두 박수침 ㅋㅋ;;

 

13. 네이마르는 나가면서 대기심에게 "인종차별 때문에 때렸다"라고 얘기하고 나감.

프랑스 언론에서는 알바로가 네이마르에게 "원숭이"라고 말했다는 식으로 보도들이 이어짐. 그리고 경기 후 네이마르는 트윗에서도 그런 식으로 글을 올림.

이에 대해 알바로는 OM팀의 흑인 선수들, 북아프리카계, 일본인(이번에 이적한 나가토모) 등과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자신은 인종차별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대응함.


https://soccerline.kr/board/15842923?searchWindow=&searchType=0&searchText=%EB%A7%88%EB%A5%B4%EC%84%B8%EC%9C%A0&categoryDepth01=1&page=0

-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프랑스 방송국, “카메라 다 돌려봤는데 네이마르 인종차별 장면 없다”


PSG는 지난 14일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0-21 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PSG는 2연패 수렁에 빠졌다.

하지만 경기 막판 논란이 발생했다. 경기 내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PSG 선수들이 폭발했다. 후반 추가시간, 파레데스가 베네데토에게 과격한 보복성 태클을 가했다.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었고, 이를 말리러 온 곤잘레스를 다시 한번 밀어 넘어뜨렸다. 이후 모든 선수들이 뒤엉키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킨 후 양 팀 각 2명의 선수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그리고 VAR을 확인한 후 네이마르가 곤잘레스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장면을 확인했고, 네이마르도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네이마르가 곤잘레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중계한 프랑스 ‘텔레풋’은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RMC스포츠’에 따르면 ‘텔레풋’의 르 롤 기자는 “우리는 모든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인종차별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카메라를 뜯어봤다”면서 “경기장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만약 해당 장면이 있었다면 우리도 방송했을 것”이라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8886



지금은 네이마르의 고국 브라질 여가부 장관까지 나선 모양입니다.


https://as.com/futbol/2020/09/15/internacional/1600204745_128030.html



- 원숭이 말 나오니까 아시안 게임 일본전에서 원숭이 세리모니했던 기성용 떠오르는군요. 욱일기 보고 그렇게 했다고 둘러댔다던데 막상 욱일기 흔적은 못 찾았다는. https://blog.naver.com/aeonblast88/22113849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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