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혼자를 기르는 법

2021.01.16 22:28

가끔영화 조회 수:648

케이블 채널에서 하우 투비 싱글,싱글로 사는 법을 하는데 저렇게 부제를 달았군요 좋아요 아직 계시는 원로배우 티피 헤드런의 손녀 다코타 존슨은 얼른 보고 소피 마르소인줄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4

잔인한오후

2021.01.17 03:00

동명의 웹툰이 먼저 있었어요.

댓글
가끔영화

2021.01.17 13:34

#잔인한오후:
그림이 좋네요

댓글
어디로갈까

2021.01.17 12:47

헤겔이 낭만주의를 비판하면서 '안개 속에서 헤매는 자들' 이라 표현했던 언어잖아요 .
그 문구를 읽던 당시, 나야말로 그런 명쾌하지 않은 상태를 즐기는 낭만주의가 아닐까? 자성했던 기억이... ㅋㅎ
완전한 지식에 이르려면 안개를 걷어야 해요. 물론 이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이런 표현의 도움을 받으면 노력이 좀 힘을 받죠.

댓글
가끔영화

2021.01.17 13:36

#어디로갈까:
헤겔의 편지,
“직장과 사랑하는 아내를 얻었다는 것만으로 이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은 다 했다고 보네. 그 밖의 모든 것은 본질적인 것이 아닐세.”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6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09
114549	[영화바낭] 전설의 액션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을 이제야 봤네요 [15]	로이배티	2021.01.17	636
»	혼자를 기르는 법 [4]	가끔영화	2021.01.16	648
114547	변호인(2013)	catgotmy	2021.01.16	366
114546	[뒷북] 오나귀, 에밀리 파리에 가다 - 게운함의 차이 [4]	ssoboo	2021.01.16	610
114545	어둠의 표적 [2]	daviddain	2021.01.16	471
114544	뤼팽 붐은 올까...에 대한 단상들 [3]	여은성	2021.01.16	749
114543	벌거벗은 세계사 - 설민석 없이 간다 [10]	Bigcat	2021.01.16	1383
114542	다비드 [2]	Bigcat	2021.01.16	651
114541	딥페이크 기술의 위용	사팍	2021.01.15	565
114540	캐스트 어웨이를 다시 보면서(여성의 존댓말) [1]	예상수	2021.01.15	508
114539	최근 플레이한 게임들 단평 [12]	Lunagazer	2021.01.15	669
114538	듀나 게시판에 오랜만에 듀나님 글 (클리셰 사전 소식) [3]	토이™	2021.01.15	1146
114537	그 와중에 박원순 전화는 유족에게 반환 [20]	먼산	2021.01.15	1195
114536	[영화바낭] 캐스팅 화려한 일본 호러 '온다'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01.15	523
114535	박원순의 당시 정신상태 [19]	토이™	2021.01.15	1652
114534	오늘 비소식이 있던데 .. [1]	미미마우스	2021.01.15	275
114533	감염병 전문가 김우주,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보고서 공개 그리고 [19]	ssoboo	2021.01.15	1395
114532	박원순;법원 판단이 중요하단 생각은 안합니다 [3]	메피스토	2021.01.14	964
114531	김씨표류기(2009) [2]	catgotmy	2021.01.14	537
114530	아그네스의 피 [7]	daviddain	2021.01.14	562

첫 페이지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끝 페이지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