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그만 찌질해져라

2021.01.23 15:40

예상수 조회 수:542

새해의 목표는 이거였습니다. 그런데도 애정운과 관련된 일에는 한없이 찌질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집착도 안하고 쿨하게 헤어지는 게 가능할지 의문을 품게 되네요. 아니 상대에게 쿨한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열정만 기름붓듯 부었어요...

멋지게 사는 날 언제 오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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