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14:13
아래는 각 드라마의 포스터,
영화 아닙니다.
영화도 자주 보면서, 드라마까지 보면 많이 힘들어요.
드라마는 그만 봐야지~~, 혹 마음이 댕기면 종영한 후 한번에 봐야지~~ 이런 마음이었는데,
이 두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본방을 못보면 새벽(1~4시 사이)의 재방을 봐요.
이러면, 몸이 받쳐주질 못하죠.
아무리 잠을 줄인다고 해도 힘들죠...
블라블라,,생략.
요점은, 드라마 재밌다 입니다.
트레이서는 신선합니다. 국세청이라는 배경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탁월한 한명이 고이고 고인 적폐와 부패를 징계한다는 내용은 많이 봐왔던,,,,
그리고 그것이 개인의 사연에 의한 복수극,
국세청과 인연또는 악연이 있는 인물돌이 한 공간에,,시트콤 배경같은....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제목이 특이하죠.
영적인 사람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구요,
지금은 대부분이 아는 범죄 프로파일러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일반 수사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재밌네요.
딱 보면 견적나오고 누가 범인인지도 알아요.
시청자들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건사고를 인터넷 위키백과를 통해 마스터하고 개인탐정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이미 접했던 에피소드....
그러나 재밌습니다.
임시완같이 되고 싶어요. 땡글한 눈 굴리며 옳은 소리하는.
외모나 지능이나 사회적 지위나.. 이번생은 글..아니 아직 늦지 않았다고 이연사 소리치며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