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1 20:59
구직자의 길로 접어들 때가 된 요즘.
그래도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사실 워드 2급이 있긴 하나.. 이젠 무용지물..)컴활1급을 준비중이에요.
일정에는 실기랑 필기 각 각 1년에 세 번씩 치던데..
1차 필기 치고 난 후에 2차나 3차 실기 지원이 가능한가요?
도무지 1차 필기 치고 나서 1차 실기 칠 엄두가 전혀 안나는데.. 반드시 1차 필기랑 실기를 같이 봐야한다는 규정 있으면 아. 아득해지네요.
그리고 구직할때에 컴활 자격증이 필요한지... 아니면 컴활 자격증은 이미 보편적인 자격증이라 정보처리 정도는 따야 다른 지원자들보단 나은편가요?
그래도 컴활 자격증 쯤은 하나 있는게 나을거 같긴 한데...
독학으로도 컴활 1급을 딸 수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도 계속 있네요
.(아 궁금한것 너무 많네요... 오늘따라.. 무슨 궁금증만 한 보따리 풀고 나왔네!)
요즘 워낙에 긴축 재정이라, 학원갈 엄두도 나지 않아서요..
2010.12.21 21:39
2010.12.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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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00:17
2010.12.22 01:32
자격증이 더 대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무슨 공무원시험 가산점용이 아니라면 구직용으로는 자격증따는거 자체에 집착위주보다는 OA프로그램에 관한 전반적인 실무에 관해 익힌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더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사무자동화 말고 더 OA 프로그램운용 실무위주의 자격증도 있는걸로 아는데
명칭이 뭐였더라..음 결국 듀나인은 실패했고 이리플은 채택되지는 못하겠군요..
뭐 어차피 공무원시험용으로 쏠쏠하게 쓰였던 9급에3% 가산되던 사무자동화같은것도 내년시험부터는 가산비율 대폭축소되긴 하군요..3%->1%로 축소되는걸로 아는데..내년 공무원시험부턴 OA자격증으로는 아무리높아도1%라는 말도 들은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