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5 08:06
http://www.kobis.or.kr/index_new.jsp
영화진흥위원회에도 나와있듯이 설날 연휴 3일동안만 100만을 동원하면서
어느덧 200만을 넘겼습니다 이추세로 가다간 300을 넘어서 400만도 동원할것 같습니다
아저씨 이후로 400만 넘긴 작품은 처음인거 같은데 이번 설날 특수를 제대로 누린듯 합니다
근데 이작품 재미있나요 듀나님평이나 평론가 평들은 별로 안좋던데 대중들은
참 좋게 보나보네요 김명민 오바 연기를 매우 좋게 보는건지 아님 소재의 독특함이
먹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정도 성적을 낼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여튼 대박나는 한국영화가 나온다는건 좋은 일이고 이런 연휴때는 코미디 작품이
언제나 먹힌다는걸 증명하는거 같네요 조폭영화들 보다는 재미있길 바래봅니다
근데 평양성은 걸리버에 밀려서 2등도 못하고 있네요 200만이 최종 스코어일거
같은데 이준익 감독님 제발 은퇴하지 말아주세요 ^^
2011.02.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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