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21:47
님비현상이 대표적인것 같은데 9시 뉴스 보다 아파트 어린이 집이 주위 주민들 반대로
쫒겨 났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공사때 방음제로 소리 안나게 한다고 이해를 시켜도, 소장이 1층 리모델링 집에 가서, 전기까지 내려 버렸다는군요..
그런데 대의는 모두들 이해 하실겁니다.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고, 이제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살필수도 있는 시스템이 생활화
되어야 하는거죠. 아파트 300세대 이상은 어린이 집을 만들어야 하는데 강제조항은 아니라는군요.
문제는 1층이라지만 어린이 집을 만들면 집값이 떨어진다는것.
출산율 감소로 출산율 증가정책으로, 어린이 집 많이 만드는것은 이해 하고 공감하지만,
우리집 근처는 안된다. 대의는 이해하지만 나는 아니다.
이런 케이스가 자신에게 닦친다면 어떻게들 하시겠습니까?
1.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나의 재산을 지킬수밖에 없다?
2. 대의가 그렇다면 이해를 하고 합심하여 대의를 지키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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