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4 20:44
amenic 조회 수:1928
오늘 공군회관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담당 기자단 오찬이 있었다는데요
오찬에 참석한 기무사 관계자가 농협 전산망 해킹이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전날 검찰 발표에 대해
“(나로선) 북한 군부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는군요.
일이 참 재미있게 되가네요. 검찰에선 북의 소행임이 거의 확실하다고하고 군 기무사에선 단정할 수 없다고 유보적인 태도고 말이죠.
2011.05.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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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20:49
2011.05.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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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아니다 난 그런말 한적 없다.' 왠지 레파토리가 그려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