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0 00:14
늘 볼 때마다 맞춤법은 머리를 터지게 합니다.
어려워요.
1. "더 적극적이 돼가고 있다."
라는 문장에서 '돼가다'라는 단어가 실제로 있는 단어인가요?
"되어"가 "돼"로 쓰이긴 하지만 저 단어를 보니 어색해요. 국립국어원에도 나오지 않구요.
2. "~를 뒷받침 해줬습니다."
에서의 원형은 "뒷받침하다"일 텐데, 그렇다면 저 문장에서 뒷받침과 해줬습니다를 붙여쓰는 것이 맞지 않나요?
3. "미국의 디자인 회사는 누구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실현에 보다 자유로움을 느낀다."
-> "미국의 디자인 회사에서는 누구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실현에 보다 자유롭다."
로 고치는 건 어떤가요?
2011.05.20 00:49
2011.05.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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