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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 펌킨스에 대한 추억

2011.05.20 01:59

허리우드 조회 수:1699

http://www.youtube.com/watch?v=wrivjzw0RlI&feature=related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뮤비중 하나인 1979...

이 노래때문에 빌리코건이 저보다 어린줄 오해했는데 12살 무렵을 추억하며 만든 곡 같아요.

근데 스매싱펌킨스 하면 왜 시카고가 연상되는건지..... ?

밴드가 해체되니 사소한 사실들도 기억안나고 유투브 자료도 아쉽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2RXvh4jeiaU

오늘 무성영화 보면서 갑자기 이 뮤비가 생각났어요.

얼터너티브락에 껴주고 싶지 않았던 밴드였는데 90년대를 추억하는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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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2011.05.20 03:16

시카고 밴드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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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gmong1

2011.05.20 05:48

홍콩MTV(홍콩 앙리 X)를 우연히 온가족이 모여앉아 보고 있는데 난데없이 스펌의 today 뮤직비디오가 나오더군요.
엄마한테 많이 혼난기억이 납니다.

댓글
dl

2011.05.20 07:20

빌리 코건의 원샷 남발은 여전히 부담스럽군요;

댓글
Navi

2011.05.20 14:23

빌리 코건, 실제로 껴안아본적 있는데 정말 키크고 외계인같았습니다.
포쓰 작렬하시는 그분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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