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의 정책추진에 대해 드러난 것 이상의 뭔가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좀 곤란합니다. 그냥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권초에 2MB는 기업에 대한 우호적 정책을 조금 쓰는 Trickle down이 (과거처럼)원활히 일어나 다 잘되는데, 반기업적인 전정권이 그 쉬운 걸 모르고.. 이렇게 나이브하게 굴다가 해 보니 헐~ 이게 아닌 걸하고 깨닫는 중이라고 봐져요. 사실 국내 대기업들의 이익이 늘어나는 건 감세를 제외하곤 국내 요인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요. 주요 기업들의 매출비중이 이미 국내는 큰 의미 없는 수준이 되었으니까요.
어떤의미로는 참 대단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