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면 글을 읽다보니 짜장면이 생각났어요.

전 짜장면을 좋아해요. 짜장면 짬뽕 사이에서 언제나 망설임 없에 짜장면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먹고나면, 아니 먹는 중간부터 늘 후회해요. 맛이 없어서. 혹은 맛이 상상했던 것보다 떨어져서.
진짜 맛있는 짜장면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걸까요.
또 먹고나면 속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항상 짜장면을 먹고나면 후회를 하지요

하지만 남이 먹는 모습을 보면 또 먹고 싶어져요. 먹고 후회 먹고 후회의 영원한 반복?!

그리고 탕수육이 있습니다.
ㅡ.ㅠ 마찬가지에요 먹고 후회 먹고 후회 and 배탈 그러나 다시 먹고 후회의 무한 루프.



결론) 비오는데 자장면 이야기 했더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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