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1 00:20
제가 그 추운 바다에서 안걸리고 라디오 듣던 시절 새벽 2시를 지켜줬던,
다른 팀 공연보러 갈때마다 몇 번이고 나와서, 어 이자람이다. 또 이자람이네. 라고 외치게 만들었던
운좋게 이벤트에 걸려 가서 본 사천가에서는 말도 안되는 존재감과 열연을 보여줬던,
나의 그녀. 아아 나의 어린 왕자? 공주? 누나? 하여튼 내 청춘 한때의 사랑이었던 이자람씨가 유희열 라디오 천국에 나와요.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이자람씨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요. 예전 뮤직스트리트 좋아하셨던 분들 들으시면 반가우실거 같아요.
2011.06.11 00:29
2011.06.11 00:36
2011.06.11 00:49
2011.06.11 00:56
2011.06.11 01:08
2011.06.11 01:08
2011.06.11 01:23
2011.06.11 01:27
후에 밴드를 결성했다고 들었는데 노래를 들어보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