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5 13:24
제빵이나 커피에 조예가 깊으신 듀게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저는 여기저기 가서 커피를 마셔보는 편인데, 가끔 위에 얹혀 있는 크림맛이 좀 다른 경우가 있어요.
일반적인 크림과 달리 굉장히 농밀하고 고소한 맛에, 휘핑기로 뿜어낸 게 아닌듯한 모양으로 얹혀있었죠.
이런것이 동물성 생크림이라는 것인지, 혹은 다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동물성 생크림이 맛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그 다른 크림맛을 느꼈던 곳은 명동 가무와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의 비엔나커피였어요.
클럽에스프레소 비엔나 사진이 있는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모르는 분의 블로그라, 답변이 달리면 링크는 펑할게요^^;)
2011.06.15 13:33
2011.06.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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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15:09
2011.06.15 15:20
가무는 유크림 쓰는 걸로 아는데 그것이 십 년 전 정보입니다. 그때는 가무가 한 층뿐이었고 주방에서 거품기로! 거품 내는 모습이 홀에서 그대로 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