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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낭] 이번에 나온 현대중공업 광고 보셨나요? 어이가 없네요

2011.07.21 23:21

no way 조회 수:4179

와 삼성맨의 혜택을 누린다는 카드 나왔을 때만큼이나 어이없네요.

이렇게 불쾌하게 끝을 맺을꺼면 취업을 왜 건드리는건지;;

전 진짜 뭔 반전이 있나 자세히 봤습니다. 제가 뭐 잘못 이해했는지...

성실 타령 진짜 놀고 있네요;; 이게 웬 back to 박정희 시대;;

너네 안들어와도 울회사 들어올 사람 많으니 취업할 생각은 아예 하지를 말어- 이건지쳇

쳇, 이 게시물을

김전일

2011.07.21 23:21

그래서 왕회장님은 MB를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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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h1999

2011.07.21 23:25

김전일/ 진짜 누가 저 동영상 뒤에 "그래서 왕회장님은 MB를 뽑았습니다" 자막 붙여서 유포시키면 대박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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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erose

2011.07.21 23:28

유훈 통치가 남의 나라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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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1.07.21 23:31

이 양반 진짜 거인은 거인인데...언제나 사람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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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11.07.21 23:31

광고보다 말그대로 '토나오'는 경험 오랜만.....정주영 광고 쭈루룩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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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y

2011.07.21 23:47

저 여학생이 다 듣고 야 맞을래? 하는 컷 한 장면만 찍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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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07.21 23:55

높은분들 꼰대질 단골멘트를 광고에서까지 들어야하나 싶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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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가가

2011.07.22 00:06

이제는 광고도 가르치려 드네요. 고만해. 고만하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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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목욕형사

2011.07.22 00:26

현대그룹광고들은 죄다 최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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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

2011.07.22 01:21

잠시 다른 얘기지만 광고는 skt가 잘 하는 것 같네요. 이번 할아버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광고도 그렇고요. 다만 '광고'만 잘한다는 문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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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years

2011.07.22 01:25

저도 보자마자 짜증이 확 나던 광고네요. 그간 현대 광고도 계속 죽은 사람 끌어와서 찬양하는 통에 짜증났는데 말이죠.
안그래도 최근에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하시고, 민노총 위원장도 하셨던 이갑용씨가 쓴 책 읽고 있는데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전
노조란게 없던 때 현대중공업은 회사 정문에서 수위들이 가위들고 바리깡 들고 다 큰 아저씨들 머리 자르고 복장단속하던 그런 곳이었더군요.
구타도 있고 관리자들의 폭언은 예사고. 그렇게 노동자들 억압하고 쥐어짜서 이뤄놓은건 아무것도 아니고 아주 회장님이 잘 나셔서 현대 잘 컸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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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et

2011.07.22 03:17

말투가 어쩐지 MB를 연상시키네요.

일단 저 회사의 고객층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는 데에는 성공할 것 같은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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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별

2011.07.22 03:31

지엽적인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얼굴 얘기까지 하는 걸 보니 광고 만드는 쪽에서 부끄러움이 없네요.
여자 얼굴 보고 뽑는 게 '현실'이긴 하겠지만 그걸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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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2011.07.22 09:33

꾸웩, 이딴걸 광고라고 ㅈㄹ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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