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광복절이었나요. 엠비씨 스페셜에서 안철수씨와 박경철씨, 그리고 김제동씨가 나오는

대담을 보여주더군요. 이어 이곳에도 안철수/박경철씨가 공동 연사로 나서는 전국적인

규모의 강연 홍보글이 올라오기도 했구요. 강연의 주제는 젊은이들을 위한 희망과 공감이고

형이하학적인 입신양명이나 출세보다는 가치관이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듯

했어요. 안철수씨가 위와 같은 강연의 연사이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불러오는 것은 납득

할만 합니다. 산술적인 이익만 따르는 많은 사람이나 기업인들과는 대단히 다른 인생 행보를

보여주고 계신 분이죠. 그런데 박경철씨가 안철수씨와 동등한 지분을 가진 강연자로 선택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아는 그분의 약력은 의대를 나오시고 시골?에서 개업하셔서 실력

을 인정받으셨고 이어 주식거래에 성공하셔서 주식 관련 매체에 기고를 하고 관련 책도 출판

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안철수씨에 비해 못한 인물이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저분은

안철수씨와는 조금 다르고 현실적인 가치들을 지향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하는 인상이 강해요.

혹시 제가 박경철씨의 활동이나 업적?에 대해 지나치게 무지한 건가요? 오판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짚어주셔도 좋겠네요.


2.

어떤 뮤지션에 대한 질문이에요.

데뷔는 작년이나 올해 초, 어느 기성 음악인이 휴가차 간 외딴 섬에서 노래하는 이 사람을

발견하고 데려와 데뷔를 시켰고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지만 얼마 뒤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가버렸다는.. 뭔가 옛이야기스러운 일화 말고는 기억나는게 아무것도 없는 이 뮤지션, 

누구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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