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100702105357900


"전문가 패널로는 김정일 정신과 전문의와 최진우 단국대 겸임교수가 아이돌의 섹시코드 반대 입장으로 참석했으며, 심영섭 대구사이버대 교수 겸 영화평론가와 심영규 연예기획사 대표가 찬성 입장으로 출연했다."


"김정일 정신과 전문의는 “젊음과 아름다움은 신이 빌려준 일시적인 축복에 불과하다”며 “섹시코드를 지향하기 위해 많은 아이돌이 다이어트로 고통 받고 있다”고 따끔히 충고했고, 이에 맞서 심영섭 교수는 “섹시함이 없는 사회야말로 재미없는 사회”라며 “인류 역사는 늘 금기 아래서 섹시코드를 추구해왔다”고 개방적인 입장에 섰다."



디씨가 발굴한(?) 연예인이죠. 그렇게 나쁜애같지 않은데 소속사 사장때문에 물들은것 같아요. 해당 홈페이지 글 읽어봤는데 디씨코갤에서 놀던 사람같더군요.


흥미로운것은 패널들이네요. 김정일 정신과 의사는 개방적인줄 알았는데 의외고, 심영섭씨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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