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6 10:31
1. 요즘 좋아하고 있는 가수 팬싸인회 갔다가 드디어 인증(?)을 받았습니다
제가 올리고 있는 사진을 본거같구요 이제 얼굴은 확실히/닉네임 혹은 이름은.. 어렴풋이? 기억하는듯..
근데 제 목적은 이분하고 연애하는건데(...미친소리인거 알지만 이해해주세요) 영원히 목표달성은 못할 가능성이 높겠죠
아주 행복하면서도 우울합니다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얼굴도장을 찍어야되는데 전 왜 회사원인거죠???????
2. 겨울타는거같아요
어제 또 엄청 추웠잖아요
컴퓨터가 심하게 맛이 가서 켜지지도 않길래 스마트폰도 없는 저로선 그냥 일찍 잠자리에 누웠는데
너무 춥기도하고.. 마음이 왠지 엄청 외롭고 쓸쓸하더라구요. 흠 그런 기분은 꽤나 오랜만이었는데..
요새 계속 연락 안되던 모모씨에게 문자 보내봤는데 뭐 겨울탄다고 동면중이라는 답장이나 오고 좀 짜증났고
암튼 잠이 안와서 오늘 늦잠잤어요
음 나도 역시 동면을 해야하는데 못해서 이러는거야....
3. 으아 오늘 금요일이당 ㅠㅠㅠ 내일은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