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3 00:07
그림놀이라고 한건 스스로 유치한 생각이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나온 생각이 아니란거죠.
그 이전에도 차트가 있던것 같긴 한데, 아무튼
차트는 대세상승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2000년쯤부터 파도치고 있는데요.
대충 98년도에서 한번 오르고, 약하게 내리고, 강하게 오르고, 약하게 내리고, 그리고 좀 오르다가 고꾸라지는
아마 엘리어트 파동이라고 하던가요? 신빙성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번 정도 파동을 그리고 떨어집니다.
2번째는 그런 유형이 아니죠. 끌려 올라가듯 쭉쭉 올라갑니다.
그리고 낙하.
그리고 2008년쯤부터 최근에 파동은 다시 그런류의 파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 올라가는게 3번째 올라가는건데,
98년부터 시작된 3번째 대파동의 3번째 소파동.
어느정도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죠.
오르거나, 내리거나, 옆으로 가거나. 셋중 하나일텐데.
오를것같진 않고
내린다고 말하자니 좀 찝찝하고, 뭐 대충 1400과 800사이를 오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이런 말은 아무나 다할듯.
아무튼 2012년의 snp 차트가 기대됩니다.
고점을 뚫어서 오르는척 하다가! 개미들이 달라붙었을때
설탕묻은 빵에서 개미 떨어내듯 수수숙 할라나.
2012.01.03 00:28
2012.01.03 01:01
2012.01.03 01:28
2012.01.0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