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듀나in) 서울에 진료비가 합리적인 치과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2012.01.25 15:56

가끔만화 조회 수:4060

얼마 전에 집 근처 치과에 갔더니 충치 치료하고 때우는 데만 이백만원 가까이 달라고 하더군요

아 돈 없으면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 서러운 세상 ㅠㅠ

어떤 근거로 견적이 저 정도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저것보다 싼 치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서울에, 강북이면 좋고 홍대인근이면 더욱 더 좋고,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치과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침흘리는글루건

2012.01.25 16:00

저요저요 저 알아요! 하지만 광고글이 될까봐 소심해서 댓글로 달지는 못하겠구요, 쪽지기능이 되지 않으니 메일로 알려드려도 될까요?

댓글
가끔만화

2012.01.25 16:03

네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가끔만화

2012.01.25 16:04

그리고 제가 원한 정보니까 댓글로 알려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

댓글
Mr.brightside

2012.01.25 16:06

저도 갑자기 궁금하네요. 치과가야되는데...ㅠㅠ

댓글
헬마스터

2012.01.25 16:09

싸고 잘하고 친절까지 한 치과
http://www.koreahealthlog.com/1919

댓글
침흘리는글루건

2012.01.25 16:15

가끔만화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댓글
가끔만화

2012.01.25 16:21

지금 확인했습니다 글루건님!!! 마침 내일 대흥역 인근에 갈 일이 있었는데 몹시 잘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wonderyears

2012.01.25 16:31

전 헬마스터님이 링크해준 글에 나오는..
양심적인 치과는 꼭 해야만 할 치료를 권하는, 즉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치과입니다... <- 요런 치과 찾는데
누가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저도 쪽지로 보내주셔도 좋고요.. 부탁드려요. 좋은 치과 찾기가 어려워서요.

댓글
라면포퐈

2012.01.25 17:11

신촌 오거리에 있는 세란치과요. 전 제일 끝에있는 어금니를 뽑았는데 임플란트 제안 안하셨어요. 마침 사랑니 올라오고 있는데 어금니 위치로 들어오고 있다고 추이를 좀 보자고 하셔서 결국은 지금 어금니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많이 기울어진 모양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금니 위치로 들어오네요. 주변에서 아직 저같이 어금니 살린 사례는 못봤어요.

댓글
패즈

2012.01.25 18:09

목동 타워팰리스 2차 상가에 리빙웰 치과 강추합니다.
처음엔 이름이랑 장소가 좀 걸렸는데 의사선생님이 20년간 영등포에서 양심적인 진료로 유명하신 분이더라고요.
환자 개개인의 입 안 상태도 잘 점검해주시고 부드러운 어조로 너무 잘해주셔서 나가는 환자마다 고맙다고 인사를 꾸벅꾸벅하고 나가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앞에 십대소녀와 엄마는 라미네이트 하러 왔다가 혼나고 충치지료 하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가더군요.
단점은 환자 한 명 한 명 보는데 시간이 많이걸려서 대기 시간이 좀 길다는거..

댓글
DreamingW

2012.01.25 18:11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인치과를 추천합니다.
저도 다른 분에게 '과잉진료 안하는 곳'이라고 소개받아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곳에서는 충치만으로 견적 40만원~130만원까지 불렀는데 여기선 0원이었습니다.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요.
스케일링이나 레진 치료 등의 기본 단가는 할인을 해주지 않지만, 과잉 치료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좋은 병원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아무리

2012.01.25 21:22

윗분이 이야기 한듯 한데(대흥역 말하시는것 보니)대흥역 서울그린치과요 딱 글쓴분이 이야기한 조건의치과예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93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4.25	117
126070	에피소드 #86 [2]	Lunagazer	2024.04.25	33
126069	프레임드 #776 [2]	Lunagazer	2024.04.25	31
126068	‘미친년’ vs ‘개저씨들‘	soboo	2024.04.25	368
126067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26
126066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catgotmy	2024.04.25	58
126065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1]	상수	2024.04.25	197
126064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7]	Sonny	2024.04.25	598
126063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87
126062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156
126061	범죄도시4...망쳐버린 김치찌개(스포일러)	여은성	2024.04.25	288
126060	다코타 패닝 더 위처스,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악마와의 토크쇼 예고편 [3]	상수	2024.04.25	156
126059	요즘 듣는 걸그룹 노래 둘	상수	2024.04.24	146
126058	범도4 불호 후기 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4.24	193
126057	오펜하이머 (2023)	catgotmy	2024.04.24	81
126056	프레임드 #775 [2]	Lunagazer	2024.04.24	29
126055	커피를 열흘 정도 먹어본 결과 [1]	catgotmy	2024.04.24	174
126054	[넷플릭스바낭] 몸이 배배 꼬이는 3시간 30분. '베이비 레인디어'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4.24	321
126053	프렝키 더 용 오퍼를 받을 바르셀로나	daviddain	2024.04.24	40
126052	넷플릭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감상 [6]	영화처럼	2024.04.24	21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