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있으면 스타크래프트 2가 출시되는군요. 이제는 게임이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하는 놀이가 되었지만, 어릴 때는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게임을 닥치는 대로 했었죠. 메가드라이브로 했었던 Herzog Zwei는 그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주었던 게임이에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첫번째 실시간 전략 게임이기도 하구요. RTS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듄2가 첫번째 RTS라고 주장할 때마다 Herzog Zwei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지만, 그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별로 유명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죠.


점심시간을 맞아 해외 게임 뉴스 사이트에 들렀다가 Herzog Zwei에 대한 기사가 난 것을 보고 갑자기 눈물나게 반가왔어요. 잊고 있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느낌?

이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이 듀게에도 있을까 모르겠네요.


http://www.gamasutra.com/blogs/DanielThomasMacInnes/20100720/5598/Videogame_Classics__Herzog_Zwei_Genesis.ph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이웃집 슈퍼히어로가 나왔습니다. DJUNA 2015.04.08 2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261471
3424 인셉션 너무 너무 재밌네요. (노 스포) [2] 남자간호사 2010.07.21 2636
3423 [스포일러일지도] 인셉션.. 이건 뭐.. 보고 왔는데도... [7] 서리* 2010.07.21 2981
3422 비의 '먹튀'문제가 조용히 지나가긴 힘들거 같군요. [12] soboo 2010.07.21 4044
3421 덥죠 시원한 음악입니다. [1] 늦달 2010.07.21 1934
3420 '5초 가수' 아이돌 [7] 장외인간 2010.07.21 3372
3419 인셉션-(엔딩스포) [5] 펭귄 2010.07.21 3453
3418 서점입니다 근데 책 고를 시간은 없어요 [21] 셜록 2010.07.21 2987
3417 바..낭 끄적끄적 [6] 사람 2010.07.21 1555
3416 퇴직금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회사가 생각보다 많네요 [5] DH 2010.07.21 2656
3415 'Summer of 69'을 들으려다 잭을 만났어요. [2] catcher 2010.07.21 1400
3414 The 100 Greatest Movie Insults of All Time [6] scorsese 2010.07.21 2051
3413 일(?) 얘기, 사랑(?) 얘기 [7] 愚公 2010.07.21 2504
3412 '낙태고발조치' 대응활동을 위한 모금함 [18] kkokkam 2010.07.21 2745
3411 이제부터 저도 태그 쓰기로 했습니다 [2] 가끔영화 2010.07.21 2319
3410 본격 제모 영상 [8] 들쿠달스 2010.07.21 2075
3409 인셉션을 보고... 그리고 닉네임 바꾸기 [7] 인셉션 2010.07.21 2396
» 게임의 추억 - 첫번째 실시간 전략 게임 - Herzog Zwei [6] 걍태공 2010.07.21 1763
3407 전 더위에 강한 것은 아닌데 잘 견디네요. [4] 늦달 2010.07.21 1902
3406 겨울 연가를 처음 봤어요 ^^ [4] 감동 2010.07.21 2045
3405 스타벅스용 이름 [13] 베이글 2010.07.21 40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