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23:00
안녕하세요?
오늘 부득이 늦었어요ㅜ 안그래도 출석율이 저조하건만 꺼이. 죄송해요
저는
아침 씨리얼 한볼(우유랑),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나물비빔밥한공기
저녁 쫄면세젓가락, 군만두 두개, 모닝빵한개
간식 군만두한개, 믹스커피두잔
걷기 한시간, 윗몸일으키기 사십개.
오늘 또 많이 먹었네... 생각했는데 적어보니 또 별로 안되는군요
근데 확실히 마른 분들은 먹는 스케일이 다른 것 같아요. 제 아는 후배 40킬로그램 초반인데, 먹는 거 보면 초딩먹는 것 처럼 먹더라구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하고... 저처럼 복스럽게 먹다시피하면 살을 빼긴 빼더라도 엄청은 못 뺄것 같아요.
건강하게 뺀다... 에 의의를 두어야겠죠, 흑
2012.04.24 23:24
2012.04.25 00:55
2012.04.25 01:25
2012.04.25 08:56
이사는 무사히 하셨는지요.
저는 요즘 식생활이나 운동량이 다이어트는 커녕 영양학적으로도 모범과는 거리가 멀어서 일지 올리길 포기했었습니다.
이후 몸무게가 생각보다 늘진 않았지만(운동해서 뺀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몸이 퍼지는 느낌이 나기 시작해서
헬스도 다시 끊었습니다. (주 2회밖에 못갔어요. ㅠ)
금요일밤님은 제 기억보다 식사량을 늘리셨네요.
쇼핑몰 모델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건강하게 천천히 빼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인사만 하러 들르긴 했는데, 간단하게 식단 적어보려는데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저녁 카레밥밖에)
최소한 오늘 헬스장에서 운동 한 시간 이상 했습니다.
다시 맘 잡아지고 생활 규칙적으로 하도록 노력해 보고 다시 올릴게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