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팟캐스트에서 작년분을 다운 받아 듣고 있어요. 입술 뚱땡이 패션왕 안경잽이 모두 그리워요. 경선 언니의 날카로운 조언들도 좋아했지요.
나는 행복하다 기억나요. 윤이모의 찌루찌루 특집도 깨알 같았고 라비앙 로즈 들으면서 자전거 탈 때는 너무 웃겨서 구른 적도 있었지요.
여름에 친구들이랑 클럽 갈 때 옥거북이 목걸이 하고 가려고 했었는데.
아, 그리워요!
ㅋㅋㅋ 옥거북 목걸이! 그때 전철에서 가만 있다 낄낄대다 가만 있다 낄낄대다 해서 이상한 여자 취급 받았는데. 라비아호오오즈도 좋았죠. 저는 마이앤트메리 정순용이 이석원 땜빵으로 나와서 중국 클럽 얘기했을 때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그 다음주에 다시 나온 이석원이 디스하던 얘기도요.
나는 행복하다 기억나요. 윤이모의 찌루찌루 특집도 깨알 같았고 라비앙 로즈 들으면서 자전거 탈 때는 너무 웃겨서 구른 적도 있었지요.
여름에 친구들이랑 클럽 갈 때 옥거북이 목걸이 하고 가려고 했었는데.
아,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