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6 00:43
1. 밥 먹고 씻을 시간도 없는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드라마 '유령'이 꽤 재미있다고 느껴져 틈틈이 보고 있어요. 그런데 띄엄띄엄 봐서 내용을 정확히 모른 채;;; 마냥 보고 있답니다. 그 전 회차들 찾아서 돌려보기 할 시간이 도저히 없어요. ㅠㅠ 아래 질문에 대해 요약정리된 답 좀 부탁드려요.
1-1. 소지섭이,, 껍데기는 김우현, 알맹이는 박기영 맞죠? 박기영이 김우현으로 성형을 하고 나타난 건가요?
1-2. 그리고 이연희는 왜 입다물고 있죠 알면서? 이연희가 기록 바꿔치기한 장면은 봤는데,, 그리고 세강그룹은 김우현이 사실은 박기영이라는 거 알고 있나요?
1-3. 오늘 방영분 중에, CCTV가 있는 거 다 알고 있으면서 누군가가 경찰본부 내에서 염재희를 죽인 거 맞나요? (그렇담 스토리가 좀 허술한 거 아닌가 해서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은 왜 CCTV를 돌려보지 않았나요?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제가 왔다갔다 하며 볼 수밖에 없어서 내용을 놓친 게 아닌가 해요.
2. 저는 법정물, 수사물, 스릴러 요런 거 쫌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스토리가 치밀할수록 빠져들구요. 연애 로맨스 판타지 달달한 드라마는 못 봅니다..;; 드라마 '추적자'는 이런 저 같은 사람이 즐거이 볼 수 있는 내용&스타일인가요? 그리고 '유령'이랑 비교해서 더 재밌고 잘 만들었다고 느끼시나요? 이쪽이 더 나으면 갈아탈라구요. 드라마를 다 챙겨볼 시간이 없어서 선택과 집중을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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