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3 17:1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뒤늦게 런닝맨 올림픽을 봤는데, 타이밍이 참 아슬아슬했네요. 닉쿤도 있고 은정도 있고. 저 사람들은 며칠 뒤에 무슨 일이 닥칠지 꿈에도 눈치를 못챘겠죠?
2.
베이비 콜이 벌써 개봉했군요. 상상마당에서 하루에 한 번. 영화제에서 보는 거랑 별로 다를 것 없는 상황. 그레이브 인카운터랑 같이 몰아서 보면 부천 영화제 부록 분위기가 나겠죠? 그레이브 인카운터는 부산영화제 영화지만.
3.
오니바바는 얼마 전에 영상자료원에서 영화를 봤기 때문에 기억이 쌩쌩한 편이지만, 위커 맨은 다시 봐야 글이 풀릴 거 같은데...
4.
다음 주엔 시사회를 조금 건너 뛰려고요. 스텝업은 이전 시리즈 영화들도 본 게 없어서 굳이 볼 생각이 안 들고... 전 춤추는 사람들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새 무더기로 나오는 댄스 영화들은 영 안 당겨요. 참, 보아 나오는 영화는 지금 다 만들어지긴 했나요?
5.
사놓고 며칠 째 지문만 묻히고 있는 물건이 집에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레고 10225. 다음 주엔 시도해보려고요. 으하하하하.
6.
근데 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장난감들은 토이저러스에 없는 거죠?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2.08.03 17:22
2012.08.03 17:36
2012.08.03 17:44
2012.08.03 18:36
2012.08.03 19:46
그러시구랴 허
태희 날렵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