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3 23:02
원문 http://www.cracked.com/article_18664_5-annoying-trends-that-make-every-movie-look-same.html
2년 전 포스트지만 지금도 유효하고 재밌는 내용이에요.
다섯 가지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5. 장르별 컬러 코드
#4. 그외의 모든 영화는 청록과 오렌지색
#3. 슬로우모션에서 급속도로 전환되는 기법
#2. 다큐가 아님에도 다큐처럼 보이기
#1. 영화에 도움 안 되는 3D
특히 영화 색에 대한 지적은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간략하게 그 부분만 옮겨보면,
#5. 장르별 컬러 코드
호러무비 - 푸른색
지구 멸망 영화 - 빛바랜 회색
사막에서 찍은 영화 - 밖은 물론 실내까지 노란색
꼬인 현실을 다룬 영화 - 녹색
#4. 그외의 모든 영화는 청록과 오렌지색
포스터만 봐도..
모든 게 편리한 디지털 컬러 교정 때문이라네요. 평소 다들 느끼셨던 부분일 거 같습니다.
특히나 청록과 오렌지의 투톤은 이제 그만하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예요.
2012.08.03 23:55
2012.08.04 00:13
2012.08.04 00:07
2012.08.04 00:17
2012.08.04 00:46
청록과 오렌지 투톤은 정말 많긴했죠. ㅋㅋㅋ